개발자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개발하게될 제품에 대해서 다른 부서에 잘 설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를 도와주는 PRD에 대해 소개하고 싶습니다.

 

 

PRD란 무엇인가?

PRD(Product Requirements Document)는 제품을 만들거나 업데이트하기 위해 기능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요구사항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이는 제품을 개발하는 전체 프로세스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기획 단계에서는 제품의 비전과 전략을 정의하고,

디자인 단계에서는 제품이 사용자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개발 단계에서는 기능의 목적과 구현을 확인하고,

테스트 단계에서는 제품이 기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출시 단계에서는 제품이 시장 혹은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합니다.

 

이렇듯 제품을 개발하는 전반적인 과정에서 메뉴얼의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PRD 작성 방법

구글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Omar Eduardo Fernández가 정리한 PRD 작성하는 방법을 작성하겠습니다.

 

1. 사용자 문제 및 비즈니스 우선순위 결정의 근거를 포함해 주세요.

개발할 기능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정해줘야합니다. 이를 통해 해결 방법에 따른 기능과 디자인을 평가하고 복잡성과 사용자 가치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개발 프로세스를 고려하여 사용자 문제와 개발 목표를 검토하고, 해결 방안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야 합니다. 해당 내용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사용자 조사 결과
  • 다양한 옵션에 대한 토론과 평가
  • 기술적 한계
  • UX 고려 사항
  • 리소스 및 예산
  • 타임라인 요구 사항

그리고 이 내용들은 이해관계자들과 의사 결정권자와 공유하고 진행이 되어도 괜찮은지 의견을 받아야합니다.

 

2. 해결 방안에 대한 세부 정보를 추가하세요.

PRD에는 개발 및 디자인 프로세스를 고려하여 제안된 해결 방안에 대한 세부 정보가 작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해당 정보에는

  • 사용자 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
  • 다양한 옵션이나 아이디어에 관해 토론한 회의 내용
  • 기술적 한계
  • UX 고려 사항
  • 리소스 및 예산 제약
  • 타임라인 요구 사항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다른 팀에 대한 종속성 및 관련 링크도 포함되어야 하며, 같이 협업하는 팀원들이 PRD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합니다.

 

3. UX 및 개발 설계 문서를 참조하세요.

PRD는 구축해야할 기능과 목적을 명확히 하고 개발, UX 디자인 문서를 포함하여 기능이 구축되는 방식을 문서화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고려된 옵션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PRD에 설정된 우선순위를 다시 확인합니다.

설계를 마무리할 때, 제품을 만드는 구성원들과 이야기하여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사용자 가치와 복잡한 기능의 균형을 맞추는 부분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PRD를 업데이트하여 기능 범위를 결정하세요.

PRD를 업데이트하여 기능 범위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UX 및 개발 설계 문서와 중복되지 않도록 합니다.

  • 중요한 결정과 절충안
  • 기술적 고려 사항
  • 다른 팀에 대한 종속성
  • 사용자 개인정보보호 or 법적 문제 명시

위의 내용을 작성하여 행후 중요한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정 버전의 기능을 구축하기로 했다면 이 경우에도 기록합니다.

 

5.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의견을 구하세요.

PRD 필수 변경 사항을 자주 공유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RD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관련 이해관계자와 상호작용하고, 업데이트 사항을 빠르게 공유하여 누락된 사항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PRD의 결정된 내용과 근거를 빠르게 확인하고, 의견을 나눠 장단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6. 개발 중에도 PRD를 계속 업데이트 하세요.

개발 중에 기능 범위와 타임라인 사이에서 절충안을 찾아야할 경우가 있기에 PRD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타임라인 및 범위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다른 팀과 공유해야합니다. 이를 통해 팀은 능동적으로 계획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총 6가지의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만 가지고는 어떤 형식으로 PRD를 구현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바로 PRD의 구성요소를 알아봅시다.

 

PRD의 구성 요소 7

이는 개발 범위와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모든 요소를 포함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1. 제품 개요(요약과 배경)

  • 제품의 목적
  •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요약
  •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근거 작성

기획,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근거 데이터(설문조서, 인터뷰, 지표)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최근 몇 달간 사용성에 대한 이슈가 있거나, VOC(고객의 소리) 내용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키워드들을 데어터로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신규 개발의 경우 시장의 상황이나 변화, 경쟁사의 제품의 성장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2. 비즈니스 목표 혹은 지표

  • 제품을 개발하는 이유
  • 기대되는 비즈니스 성과
  • 제품이 달성해야하는 비즈니스 목표
  •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달성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결과

를 작성합니다. 현재 시점의 데이터와 예상 가능한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비즈니스 목적 분석 : 먼저 비즈니스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매출 증가,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이 될 수 있습니다.

 

2. 키 성과 지표(KPI) :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측정 가능한 KPI를 식별합니다. 예를 들어,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한다면 매출 증가율, 고객 당 평균 거래 금액, 신규 고객 유입 비율 등을 KPI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목표 수치 설정 : 각 KPI에 대해 목표 수치를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매출 증가율을 10%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3-1. 핵심 고객/사용자 정의

고객 및 사용자는 제품 기획에서 항상 중심이 됩니다. 만들 제품을 사용할 사용자에 대해 정의해야합니다.

제품에 다양한 기능이 있을수록 사용자는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신규 개발이 되었을 때 갈증이 해소될 사용자가 어떤 문제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용자인지 분명하게 서술해야합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자를 정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2. 핵심 사용자 여정(CUJ) / 사용자 스토리

CUJ

신규 개발 후 정의한 사용자가 목표한 달성할 수 있는지 작성합니다. CUJ는 사용자의 문제와 필요에 집중하여, 사용자가 제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떄 중요한 건 사용자 요구에 집중하며, 해결 방안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정 해결 방안이나 기능에만 집중하게 된다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문장으로 작성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 여정 지도와 같은 시각화된 자료로 만들기도 합니다.

 

사용자 스토리

사용자 스토리는 사용자가 제품 또는 거비스를 이용할 때 생기는 상황, 목적, 요구사항 등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현한 문장입니다.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용자 유형)은 (목적/목표)를 위해 (필요/욕구)를 원한다” 
”(고객/사용자 유형)쇼핑을 자주 하는 나는, (목적/목표)결제 정보를 저장하여 
매번 새롭게 정보를 다시 입력할 필요 없이, (필요/욕구)빠르게 결제할 수 있기를 원한다.”

이렇게 작성된 유저 스토리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할 때 사용자 중심으로 기능을 설계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기능적 요구 사항

기능적 요구 사항은 아래 내용과 같이 우선순위를 표시하여 작성합니다. 제품 개발을 하는 팀과 함꼐 상의하며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먼저 대상 사용자를 정합니다. 예를 들어, 음식 주문 앱의 사용자라면 “음식을 주문하려는 사용자”가 됩니다.
  2. Must Have는 반드시 구현되어야 하는 기능으로, 해당 사용자가 해당 기능 없이는 앱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음식 주문 앱에서는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을 결제하는 것이 Must Have가 될 수 있습니다.
  3. Should Have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해당 사용자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음식 주문 앱에서는 메뉴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Should Have가 될 수 있습니다.
  4. Could Have는 선택적인 기능으로, 해당 사용자가 원한다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음식 주문 앱에서는 특정 음식점의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Could Have가 될 수 있습니다.

 

 

6. 프로젝트 일정 및 배포 계획

제품 개발 및 출시 일정을 작성합니다.

 

7. 기타 참고 문서

와이어 프레임, 스토리보드, UX 리서치 결과 등등이 첨부되면 좋습니다. 또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레퍼런스 자료들도 첨부합니다.

 

이상으로 PRD를 작성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를 모두 다 적을 순 없더라도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참고하여 작성하고 개발을 시작한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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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풀이(오답)

1. 트럭 deque와 0으로 이루어진 다리 deque를 만든다.

2. 트럭 deque가 0일 될때까지 while문을 반복한다. 트럭을 하나 popleft해주고
'다리도 하나 popleft 해준다.'(다리를 이동하는 것을 0 하나를 빼고 트럭을 올리는 거로 표현) 

2-1. 다리 deque의 합과 앞으로 올릴려는 트럭 deque에서 pop한 트럭의 합이 w보다 작거나 같은 경우,

pop한 트럭을 다리에 올려준다.

2-2. 다리 deque의 합과 앞으로 올릴려는 트럭 deque에서 pop한 트럭의 합이 w보다 작거나 같은 경우,

pop한 트럭을 트럭 deque에 appendleft 해주고 '0을 넣어준다.' (다리에 아무것도 올라가지 않았다는 표현)

from collections import deque

def solution(b_l, w, t):
    time = 0
    tque = deque(t)
    bl = deque([0]*b_l)
    
    while tque:
        time += 1
        pop = tque.popleft()
        bl.popleft()
        
        if sum(bl) + pop <= w:
            bl.append(pop)
            continue
        
        if sum(bl) + pop > w:
            bl.append(0)
            tque.appendleft(pop)
            continue

    time += b_l
    return time

로직은 맞았지만 케이스 하나에서 시간 초과가 발생했다. sum을 사용해서 그런 것 같다.

 

두 번째 풀이 (정답)

sum을 어떻게 바꿀지 고민해보자

그리고 무조건 처음에 pop을 하여 트럭을 빼는 방식은 비효율적이다.

다리가 버티는 무게(wei)를 따로 만들어 무게를 더하고 빼주자.

무조건 while 반복문을 시작할때, 다리 deque에서 popleft한 요소를 빼준다.

그리고 트럭 deque도 먼저 빼주지 말고 트럭 deque의 0 인덱스와 wei를 더한 무게를 다리가 버틸 수 있는 하중과 비교해주면 훨씬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deque를 사용한 풀이

from collections import deque

def solution(b_l, w, t):
    time = 0
    tque = deque(t)
    bl = deque([0]*b_l)
    wei = 0
    
    while tque:
        time += 1
        wei -= bl.popleft()
        
        if wei + tque[0] <= w:
            wei += tque[0]
            bl.append(tque.popleft())
            continue
        
        if wei + tque[0] > w:
            bl.append(0)
            continue

    time += b_l
    
    return time

 

deque를 사용하지 않는 풀이

def solution(b, w, t):
    time = 0
    bridge = [0]*b
    wei = 0
    
    while len(t) != 0:
        time += 1
        wei -= bridge.pop(0)
        
        if wei + t[0] <= w:
            wei += t[0]
            bridge.append(t.pop(0))
        else:
            bridge.append(0)
        
    time += b
        
    
    return time

 

스택/큐 문제를 풀 때 팁

스택이나 큐에 쌓이는 것을 확인하고 싶을 때 위에서 했던 것처럼 +/-를 이용해 표현할 수 있다.

위에서는 다리에 올라간 트럭의 무게를 빠른 속도로 파악하기 위해 wei를 0으로 초기화하고, 들어오는 트럭과 나가는 트럭의 무게를 뺐는데 이는 스택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리는 지나는 트럭 문제 외에 대표적인 문제로 올바른 괄호 찾기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중괄호로 주어진 문자열이 열림과 닫힘의 짝이 맞는 지 확인하는 문제이다.

기본적으로는 무조건 false인 경우를 처리한 후 스택에 문자열 순대로 넣으면서 스택에 들어간 괄호가 (이고 이어서 들어가는 괄호가 ) 라면 없애주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냥 계속 넣어준다. 결과적으로 스택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으면 올바른 괄호이고, 스택에 남아있다면 올바른 괄호가 아닌 것이다. 이를 정말 간편하게 변수를 0으로 초기화하고 +와 -로 구현할 수 있다.

def solution(s):
	answer = True
    judge = 0
    
    if s[-1] == '(' or s[0] == ')':
    	return False
    
    while s:
    	pop = s.pop(0)
        
        if pop == '(':
        	judge += 1
        
        if  judge > 0 and pop == ')': 
        #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0)에서 ')'를 넣으면(-1) 의미가 없기 때문에 아무 조치도 하지 않는다.
        	judge -= 1
        
    if judge != 0:
    	return False
        
    return answer

 

위와 같이 0에 +1 -1을 하는 방식으로 스택을 표현했다. 이를 다른 문제를 풀 때도 고려해보고 적용해보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전에 키보드 접근성을 고려해 tabIndex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를 이용해 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면서 알게된 ARIA 속성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어서 다시 적습니다!

tabIndex로 탭 순서에 포함시켜도 포커싱된 요소가 어떤 요소인지 알 수 없으면 tabIndex를 넣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속성이 바로 ARIA 속성입니다.

ARIA 속성

스크린 리더를 사용해 프로젝트를 수정하면서 ARIA 속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ARIA  속성을 이용해 스크린 리더 사용자가 포커싱 하고 있는 요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저는 ARIA 속서 중 aria-label로 요소를 설명하며 스크린 리더 사용자들이 앱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보통은 aria-label은 다른 ARIA 속성과 함께 사용해 스크린 리더 사용자들에게 포커싱 하고 있는 요소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합니다.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aria-label을 다른 ARIA (Accessible Rich Internet Applications) 속성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웹 페이지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접근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함입니다. 각 ARIA 속성은 특정한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여러 속성을 조합하여 사용하면 보다 풍부하고 명확한 접근성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1. 복합적인 접근성 요구 충족

  • 웹 요소가 단순한 텍스트 레이블 이상의 정보나 상태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버튼이 현재 활성화 상태인지, 확장된 상태인지 등의 추가 정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aria-label은 요소의 기본적인 레이블을 제공하지만, 요소의 상태(aria-expanded, aria-selected 등)나 역할(role 속성) 등을 보다 세밀하게 제공해야 할 때 다른 ARIA 속성과 함께 사용됩니다.

2. 명확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공

  •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가 복잡하거나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경우, 사용자에게 명확한 안내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탭 인터페이스는 선택된 탭과 선택 가능한 탭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 aria-label은 각 탭의 기능을 설명하고, aria-controls, aria-selected 등의 속성을 함께 사용하여 탭의 현재 상태와 관리하는 패널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3. 보다 포괄적인 접근성 지원

  • 일부 사용자는 특정한 보조 기술을 사용하여 웹을 탐색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ARIA 속성을 통해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콘텐츠를 해석하고 사용자에게 전달합니다.
  • aria-label만으로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aria-describedby (요소에 대한 추가 설명 제공), aria-live (동적 콘텐츠 변경 알림) 등과 같은 속성을 함께 사용하여 보다 포괄적인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일관된 사용자 경험 유지

  • 웹 접근성은 모든 사용자가 일관되고 동등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양한 ARIA 속성을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면, 다양한 요구를 가진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aria-label과 다른 ARIA 속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웹 요소의 기능과 상태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이는 웹 접근성을 강화하고, 모든 사용자가 웹 사이트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단 저의 프로젝트에서 대부분의 요소들을 aria-label로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aria-label만 사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aria-label을 사용하면 요소 내부의 정보를 스크린 리더가 읽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합니다.

 

(▼ 사용 예시 1)

 

aria-label로 포커싱된 요소에 대해 설명합니다.

 

(▼ 사용 예시 2)

날씨에 맞는 코디를 보여주는 프로젝트이기에 스크린 리더 사용자는 코디의 정보를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aria-label을 이용해 어떤 코디를 입었는지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기존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며 다양한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보고자 Recoil에서 Zustand로 바꿔서 사용해봤습니다. 사실 Zustand는 Provider 설정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에 더 편하다고 생각해 선정했습니다...하핳 이 과정에서 이해한 Recoil과 Zustand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며 각 라이브러리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각 라이브러리의 사용법과 개념을 먼저 알아보고 차이점을 비교해보며, 사용하기에 적절한 상황을 이해해봅시다.

 

사용법 설명 부분이 생각보다 길어져 두 라이브러리를 비교한 것을 먼저 작성하고

각 상태관리 라이브러리에 대한 사용법을 아래에 작성하겠습니다.

 

Recoil vs Zustand

Recoil

특징:

  • Recoil은 Facebook에서 개발한 라이브러리로, React의 기능과 밀접하게 통합되어 설계되었습니다.
  • atom을 사용하여 상태관리하며, 이 원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의 어느 부분에서나 재사용 가능합니다.
  • selector를 통해 파생된 상태를 생성하고, 비동기 작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RecoilRoot 컴포넌트를 통해 상태를 전역적으로 제공하며,
    상태 변화에 따른 컴포넌트의 선택적 리렌더링이 가능합니다.

적합한 사용 시나리오:

  •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여러 컴포넌트 간 복잡한 상태 공유가 필요한 경우.
  • 비동기 데이터 처리와 같이 복잡한 상태 로직을 관리해야 할 때.
  • 상태의 일부만을 구독하고, 해당 부분의 변경이 있을 때만 컴포넌트를 업데이트 하고 싶을 때.

Zustand

특징:

  • Zustand는 상태 관리를 위한 더 가벼운 라이브러리로, 빠르고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설정이 간단하며, Redux 같은 추가적인 보일러플레이트나 리듀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React 외의 다른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상태 저장소를 쉽게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컴포넌트 리렌더링은 구독하는 상태의 변경이 있을 때만 발생합니다.

적합한 사용 시나리오:

  • 중소규모 프로젝트단순한 상태 로직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에서.
  • 빠르고 간단한 상태 관리가 필요할 때.
  • 다른 프레임워크 또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와 함께 사용해야 할 때. 

 

제가 짚고 싶었던 둘의 큰 차이는 Provider 사용 여부입니다. Zustand는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상태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별도의 Provider를 설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Recoil은 React의 컴포넌트 트리 내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Provider 설정이 필요합니다. 리팩토링 과정에서 Zustand 선택 이유는 단순히 Provider를 설정하지 않는다는 것과 새로운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를 배워보자 였습니다. 다시 깊게 공부하며 간단하게 Provider 설정 유무만 보고 '더 편하네'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던 저를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효율적인 비동기 처리를 학습하며,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Recoil

Facebook(현 Meta)에서 만든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로, Reac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React의 Hook API를 기반으로 하여 상태를 구성하고, 상태를 컴포넌트에 전달하는 작업을 간소화합니다. 이러한 Recoil을 사용하기 위해선 패키지를 설치한 후, RecoilRoot로 애플리케이션를 감싸고, atom과 selector라는 개념으로
상태 관리를 추상화하고 조직화하는 기능을 제공 합니다. 그리고 Recoil에서 useRecoilState를 가져와 useState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과정을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npm 혹은 yarn을 이용해 recoil을 설치합니다.

npm i recoil
#or
yarn add recoil

 

 

2. 애플리케이션의 최상위 컴포넌트를 <RecoilRoot>로 감싸줍니다.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ReactDOM from 'react-dom';
import { RecoilRoot } from 'recoil';
import App from './App';
 
ReactDOM.render(
  <RecoilRoot>
    <App />
  </RecoilRoot>,
  document.getElementById('root')
);

 

Next에서는 RecoilRootProvider를 만들어서 layout.tsx에서 컴포넌트를 감싸줘야 합니다.

//RecoilRootProvider

'use client'

import { RecoilRoot } from 'recoil';
export default function RecoilRootProvider({
    children,
}: {
    children: React.ReactNode
}) {
    return <RecoilRoot>{children}</RecoilRoot>
}
// layout.tsx

import "./globals.css";
import RecoilRootProvider from "@/component/RecoilRootProvider";

export default function RootLayout({
  children,
}: {
  children: React.ReactNode;
}) {
  return (
    <html lang="en">
      <body>
        <RecoilRootProvider>
          {children}
        </RecoilRootProvider>
      </body>
    </html>
  );
}

 

 

3. Atom을 이용한 상태 정의

// recoilState.ts
import { atom } from 'recoil';
 
export const countState = atom<number>({
  key: "countState",
  default: 0,
});

위와 같이 상태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키 값은 유일한 값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정의한 상태는 useRecoilState 훅을 이용해 값을 가져오고, 변경도 가능합니다.

import { useRecoilState } from 'recoil';
import { countState } from './recoilState';

export default function CountComponent() {
	const [count, setCount] = useRecoilState(countState);
    
    const plus = () => {
    	setCount(count + 1)
    }
    
    retrun (
    <div>
    	<p>{count}</p>
    	<button onClick = {plus}> count 증가 </button>
    </div>
    )
	
}

 

여기서 둘다 가져오지 않고 상태값 혹은 상태값 설정만 하고 싶다면 

useRecoilValue : 상태값만

useSetRecoilState : 상태값 설정

를 사용하면 된다.

const count = useRecoilValue(countState)
const setCount = useSetRecoilState(countState)

 

그리고 디폴트값으로 상태를 초기화하는 useResetRecoilState()도 있다.

 const resetCount = useResetRecoilState(countState);
 //default로 설정된 값을 가져온다.

 

4-1. selector + get

살짝 어려운 개념일 수 있으나 사용 코드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

간단히 말해서 selector를 이용해 다른 state를 파생할 수 있다. 아래 예시를 보자

import {atom, selector, useRecoilState, useRecoilValue} from 'recoil';


// 상태 정의
const countState = atom<number>({
	key: "countState",
    default: 0,
});

// 파생 상태 <= selector 사용
// 정의된 상태값을 가져와서 state를 변환, 조합, 필터링 할 수 있다.
const evenOrOddState = selector<string>({
	key: "evenOrOddState",
    get: ({get}) => {
    	const count:number = get(countState);
        return count % 2 == 0 ? '짝수' : '홀수';
    },
});


export default function Counter() {
	const [count, setCount] = useRecoilState(countState);
    const evenOrOdd = useRecoilValue(evenOrOddState);
    
    const plus = () => {
    	setCount(count + 1)
    }
    
    return(
    <main>
    	<p>Count : {count}</p>
    	<p>Even Or Odd : {evenOrOdd}</p>
        <button onClick={plus}>Plus</button>
    </main>
    )
}

selector와 get을 이용해 정의한 상태값을 가져올 수 있고, 정의한 상태값에 대해 원하는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get만 이용해 값을 가져오기 때문에 select 로 파생한 상태값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evenOrOddState 는 useSetRecoilState 나 useRecoilState 의 파라미터로는 넣을 수 없습니다.

 

4-2. selector + get + set

set도 함께 적으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봅시다.

import {atom, selector, useRecoilState} from 'recoil';

const nameState = atom<string>({
	key: "nameState",
    default: "hong",
});
const greetingState = selector<string>({
	key: "greetingState",
    get: ({get}) => {
    	const name = get(nameState);
        return `Hello ${name}!`;
    },
    set: ({set}, newValue) => {
    	const newName = newValue.replace("Hello, ", "").replace("!", "");
        set(nameState, newName);
    },
});
export default function MyComponent() {
	const [greeting, setGreeting] = useRecoilState(greetingState);
    
    const handleChangeGreeting = () => {
    	setGreeting("Hello, Alice!"); //set 함수를 사용해 greetingState 업데이트
    }
    
    
    return (
    <main>
    	<p>{greeting}</p>
    	<button onClick={handleChangeGreeting}> Change Greeting </button>
    </main>
    )
}

 

 

greetingState는 nameState에 의존해서 파생된 state를 계산하는 selector 입니다. 파생한 후 set함수를 사용해 업데이트할 새로운 값을 인자로 받아서 nameState를 업데이트 해줍니다.

즉 Hello, Alice!라는 문자열을 받았을 때, Hello,와 !를 없애주고 Alice만 남겨서 nameState에 업데이트 해주는 것입니다.

 

4-3. selector + 비동기 처리 + useRecoilValueLoadable

selector의 특징과 useRecoilValueLoadable를  이용해 성능상 유리한 비동기 데이터 호출을 할 수 있다.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 atom, selector, useRecoilValueLoadable } from 'recoil';

const dataState = atom({
	key: "dataState",
    default: null,
});


const dataSelector = selector({
	key: "dataSelector",
    get: async ({get}) => {
    	try{
        	//비동기 API 호출을 수행
            const response = await fetch(url);
            condt data = await response.json();
            return data;
        } catch(error) {
        	throw new Error("데이터 호출 실패", error);
        }
    },
});



export default MyComponent(){
	const dataLoadable = useRecoilValueLoadable(dataSelector);
    
    switch (dataLoadable.state) {
    	case "loading":
        	return <div>로딩 중...</div>;
    	case "hasValue":
            const data = dataLoadable.contents;
            return(
            <div>
            	<p>Data : {data}</p>
            </div>
            );
    	case "hasError":
        	return <div>Error: {dataLoadable.contents.message}</div>;
        default:
        	return null;
    }

}

dataSelect의 get함수는 데이터를 비동기로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useRecoilValueLoadable 훅으로 dataSelector를 가지고 오면

dataLoabable.state 를 사용해 데이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Loabable의 객체는 state와 contents 라는 프로퍼티가 있습니다.

 

state : hasValue, hasError, loading

contents : hasValue 일 경우 value, hasError 일 경우 Error 객체, loading 일 경우 Promise

 

4-4. selectorFamily

 외부에서 파라미터로 값을 가져와 selector에 적용해야할 때 사용합니다.

export const githubRepo = selectorFamily({
  key: "github/get",
  get: (githubId) => async () => {
    if (!githubId) return "";
 
    const { data } = await axios.get(
      `https://api.github.com/repos/${githubId}`
    );
    return data;
  },
});

 

import { useRecoilValue } from 'recoil';
import { selectorFamily } from '../../state';

export default const Github = () => {
  const githubId = 'Dawon00';
  const githubRepos = useRecoilValue(githubRepo(githubId));
  
  return(
    <>
      <div>Repos : {githubRepos}</div>
    </>
  )
 
}

 

 

 

참고:

 

[React] Recoil 로 React 스럽게 상태관리하는법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없이 프로젝트를 하다가 아, 이건 안되겠다. 전역으로 상태관리해야겠다! 싶은 부분이 있었다. 근데 오늘 아침 다른 개발자분 티스토리 피드를 보다가 Recoil 을 추천하시는

dawonny.tistory.com


 

Zustand

가볍고 설정이 간단한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입니다. Zustand는 특별한 Redux의 보일러플레이트 없이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중앙집중식 상태 저장소(모든 상태가 하나의 저장소에서 관리)를 만들어 사용하지만, Redux처럼 액션과 리듀서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태 업데이트 로직을 직접 저장소 내의 함수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Zustand는 React뿐만 아니라 Vanilla JavaScript나 다른 프레임워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연성이 높습니다.

중앙집중식 상태 저장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Provider를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높은 간결성을 지니고 있으며, 상태 변경 시 관련된 컴포넌트만 리렌더링되도록 최적화되어 있어, 성능 측면에서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Zustand를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npm 혹은 yarn으로 패키지를 설치합니다.

npm i zustand
# or
yarn add zustand

 

2. 상태 정의

// store.js
import create from "zustand";

const useStore = create((set) => ({
  count: 0,
  selectedButton: null,

  setSelectedButton: (button) => set({ selectedButton: button }),
  incrementCount: () => set((state) => ({ count: state.count + 1 })),
  removeCount: () => set({ count: 0 }),
}));

export default useStore;

 

Zustand에서 상태 저장소(store)는 create 함수를 사용하여 생성됩니다.

여기서 set 함수는 상태를 업데이트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상태를 변경하는 함수들(increasePopulation, removeAllBears)을 정의하여

상태 변화를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컴포넌트에서 사용하기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useStore from "../store/store.js";

export default function FirstChild() {
  const setSelectedButton = useStore((state) => state.setSelectedButton);
  const incrementCount = useStore((state) => state.incrementCount);
  const removeCount = useStore((state) => state.removeCount);

  const handleClick = (button) => {
    setSelectedButton(button);
  };

  return (
    <div>
      <h1>FirstChild</h1>
      <div>
        <button onClick={() => handleClick("O")}>O</button>
        <button onClick={() => handleClick("X")}>X</button>
      </div>
      <div>
        <button onClick={incrementCount}>카운트 증가</button>
        <button onClick={removeCount}>카운트 리셋</button>
      </div>
    </div>
  );
}

만즌 저장소를 불러와 위와 같이 사용할 수도 있고, 아래와 같이 store 액션을 한 번에 가져와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useStore from "../store/store.js";

export default function FirstChild() {
  const { setSelectedButton, incrementCount, removeCount } = useStore((state) => state);

  const handleClick = (button) => {
    setSelectedButton(button);
  };

  return (
    <div>
      <h1>FirstChild</h1>
      <div>
        <button onClick={() => handleClick("O")}>O</button>
        <button onClick={() => handleClick("X")}>X</button>
      </div>
      <div>
        <button onClick={incrementCount}>카운트 증가</button>
        <button onClick={removeCount}>카운트 리셋</button>
      </div>
    </div>
  );
}

 

Zustand도 비동기 처리가 가능합니다.

 

4-1. 비동기 상태 정의

import create from 'zustand'

const useStore = create(set => ({
  fishes: 0,
  fetchFishes: async () => {
    const response = await fetch("https://api.example.com/fishes");
    const fishes = await response.json();
    set({ fishes: fishes.length });
  }
}));

 

4-2. 컴포넌트에서 사용

import React, { useEffect } from 'react';
import useStore from './store'; // Zustand 저장소를 불러옵니다.

function FishesComponent() {
  const fishes = useStore(state => state.fishes);
  const fetchFishes = useStore(state => state.fetchFishes);

  useEffect(() => {
    fetchFishes(); // 컴포넌트가 마운트되었을 때 데이터를 불러옵니다.
  }, [fetchFishes]);

  return <h1>{fishes} fishes found</h1>;
}

 

위의 작업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컴포넌트 마운트: FishesComponent가 마운트되면, useEffect 훅이 실행되어 fetchFishes 함수를 호출합니다.
  2. 데이터 불러오기: fetchFishes 함수는 API 호출을 수행하고, 응답에서 얻은 데이터를 이용하여 fishes 상태를 업데이트합니다.
  3. 상태 업데이트: 상태가 업데이트되면, Zustand의 상태 구독 기능에 따라 FishesComponent가 자동으로 리렌더링되고 업데이트된 fishes 값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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