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영웅, 선의 그리고 프로페셔널리즘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과 나의 생각

107p

우리는 프로페셔널하지 못했다. 우리가 왜 그 일을 하는지 스스로 묻지 않았다. 고객이 실제로 무엇을 원하는지 이래하려 하지 않았고,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도 않았다. 고객을 만날수도 없기는 했지만, 요구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하지도, 실행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냥 주어진 환경을 있는 그대로 두고, 무작정 일을 밀어 붙였다. 그때는 그것이 프로페셔널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노예처럼 일할 때, 영업, 비즈니스 부서 사람들은 항상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 그저 순응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정도를 파악하고 함께하는 팀원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4p

개발자들이 일정이 너무 짧다고 이야기를 해도 관리자들이 그냥 흘려 들을 때가 많다. 관리자와 개발자 간에 협상이 되어야 하지만 협상 기술이나 제대로 된 근거 자료가 부족해서 개발자들이 압ㄺ에 그냥 굴복하고 말 때가 부지기수다 개발자들은 논쟁하고 싶디 않아서 또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싶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대답해버린다.

  • 평소에 소통하는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취업시장에서 이러한 점들을 강점으로 어필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6p

항상 '아니오'라고만 얘기하는 것은 프로다운 태도가 아니다. 모든 '아니오'에는 반드시 하나 이상의 대안들이 따라와야 한다.

  •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8p

무언가 약속은 할 수 없더라도 문제 대응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진척 상황을 계속 공유해야한다.

 

122p

최대한 이른 시점에 붉은 깃발을 세워서 뭔가 잘못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팀과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현실적인 다른 대안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밋업 프로젝트에서 애자일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불확실성이 큰 요구사항에 대해 살짝 어려울 거 같다는 이야기는 했지만, 해보겠다고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빠르게 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6장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과 나의 생각

126p

전통적인 관리자들과 비즈니스 컨설턴트들이 절차와 문서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하고 싶어하더라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는 소스 코드 그 자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나머지는 모두 부차적이다.

 

128p 코드는 기계장치라기보다는 유기물이다. 코드는 정원처럼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130p 나쁜 코드를 다루어야 하는 기업은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132p

기술적 부채를 줄이는 것은 기존의 더러운 것을 청소하는 것이다. 이미 깨끗한 상태를 더럽혀서는 안된다. 즉 어떤 상황이든 추가 코드로 인해 기술적 부채가 더해져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 개발자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해당 개발자처럼 잘못된 이해와 지식에 확신을 가지는 것에 주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33p

빨리 하는 것과 허술한 것은 다르다. 우리의 결정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다.

 

137p

테스트하지 않았다면 코드 작성을 완료했다고 할 수 없다. 단위 테스트는 코드가 제대로 구현되었는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테스트 주도 개발을 접해보지 못한 보통의 개발자들은 주어진 요구사항에 맞춰 동작할 거라고 '기대만 하는' 상태로 코드를 작성하고는 바로 다음 요구사항의 구현에 들어간다. 즉 제대로 된 테스트 없이 코딩을 마무리한다. 기능 구현이 완료되었다고 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테스트까지 되어야 한다.

  • 현재 TDD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고, 함께하는 팀원은 어려울 거 같다고 해서 일단 저만 진행하고 있는데 이 글을 읽고, 다음 스프린트에서 요구사항 정의와 레드 단계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팀원도 같이 TDD를 할 수 있게 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 그리고 필자가 작성한 것처럼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까지 기능구현의 단계로 생각하여 개발해야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7장 기술적 실행 관례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과 나의 생각

152p

어떤 실행 관례를 도입한다고 해서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증하지 않는다. 사람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도록 프로그램할 수 있는 기계가 아니다. 단순히 준수할 실행 관례를 공표했다고 해서 기대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실행 관례는 우리가 매일 같이 습관처럼 해야 하는 것이다.

  • 사람을 프로그램할 수 없다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고, 그렇기에 실행관례를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관례에 대한 명확한 전략을 정의해 이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내재화해야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포부있게 애자일 방식으로 해보자! 라고 했지만 이를 더 깊이 이해하지 못한 채 적용하려고 했기에 올바른 애자일 방식으로 개발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이 바쁘더라도 애자일하게 개발을 하기위해 정한 실행 관례를 습관처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3p

기술적 실행 관례들 그 자체를 직접적으로 실행할려고 드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렇게 해서는 상대방을 납득시킬 수 없다. 실행 관례의 도입 자체를 관리자나 팀 구성원들에게 설득하려 하지 말고 현재 일하는 방식과 비교해서 그것이 가져올 이익에 집중을 해야한다.

 

155p ~ 156p

테스트 코드는 잘 정리된 요구사항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딱 필요한 만큼만 코딩되도록 유도하여 불필요하게 복잡해지거나 오버 엔지니어링을 하는 것을 줄여준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비즈니스적인 가치다.

  • 해당 문장을 읽고, 개인 프로젝트에서라도 TDD 방식을 적용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당 방식에 빠르게 익숙해지고 추후 팀 프로젝트에서 함께하는 팀원들에게도 알려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6p

TDD 이름 자체에 '테스트'가 들어 있기는 있지만 사실 TDD는 설계에 대한 실행 관례다. 테스트가 코딩 방향을 주도하면 복잡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다.

 

159p

같은 페어끼리 너무 오래 있으면 효과가 적다. 하루 이틀 단위로 주기적으로 페어를 바꾸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전체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나 개발자의 스킬이 팀 차원에서 누적되어 올라간다. 더불어 코딩 표준을 정의하고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160p

개발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코드를 만났을 때 그것을 개선해보려 하기 보다는 그대로 내버려둔다. 괜히 수정했다가 코드를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 워크 어라운드들과 중복 코드들을 만들면서 작업한다. 엉망인 코드가 많을수록 엉망인 코드가 늘어나는 속도도 빨라진다. 이것은 '깨진 유리창 법칙'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저분하고 엉망인 애플리케이션은 개발자들을 느리게 만들고 그로 인해 비즈니스도 느려진다.

  • 저의 뼈를 때리는 문장인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코드들이 있었는데 그냥 넘겼고, 이번에 상호 피드백을 하면서 수정해야 하는 부분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진행하고 있고, 저도 시험기간 때문에 개발을 미루어 급하게 구현하다 보니 고치지 못하고 현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제가 리드인데 같이하는 팀원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일을 할 때, 전체 시스템을 한꺼번에 새로 작성하고 싶은 욕구를 조심해야 한다. 이럴 때는 수정되는 부분에 한정해서 리팩토링을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실용주의적인 관념 없이 리팩토링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프로페셔널로서 행동한다는 것은 트레이드오프를 이해한다는 것이다. 전체 시스템을 더 좋게 만들 수는 있겠지만, 그럴 필요 자체가 없을 수 있다. 몇년 동안 바뀐 적인 없는 부분을 리팩토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애당초 코드를 수정할 필요가 없다면, 리팩토링해야 할 이유도 없다. 리팩토링은 더 자주 변경되는 부분을 대상으로 시작해야 한다.

 

163p

어떤 실행 관례가 다른 실행 관레보다 더 나은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젝트에 어떤 가치를 주는지, 피드백 루프가 얼마나 긴지 비교해 보는 것이다. 나머지는 상관이 없다. 만약 검토 중인 실행 관례가 우리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지 판단되지 않는다면 도입을 보류해야 할 수 있다.

 

164p

실행 관례에 대한 도입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우리가 이루려는 것이 무엇인지 논의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납품 절차 중에서 어떤 부분을 얼마만큼 개선하길 원하는가? 이러한 것이 정의되고 나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실행 관례를 도입할지 말할 수 있다.

 


8장 길고 긴 여정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과 나의 생각

170p

다음은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활동들이다.

  • 익숙하고 편한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기술적 지식을 확장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나 기술들을 배운다.
  • 지역 커뮤니티에 정기적으로 출석하거나 행사에 참여한다.
  • 다른 개발자, 비즈니스맨들과 교류한다.
  • 새롭게 배운 것, 지금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블로깅한다.
  •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 프로젝트를 만들고 공개한다.
  •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 콘터런스에 연사로 나선다.

각자 다른 꿈과 열망이 있고 완전히 다른 상황에 있지만 커리어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려 노력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매우 비슷하다. 거쳐가는 모든 직장, 프로젝트들 하나 하나를 투자로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소프트웨어 장인은 거치는 자리마다 끊임없이 지식과 열정에 몰입 그리고 프로페셔널로서의 태도를 키워나간다. 따라서 다른 형태의 투자로서 우리가 기대하는 보상이 어떠한 것인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 위와 같은 소프트웨어 장인으로서의 태도와 프로페셔널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76p

성공적인 커리어는 공짜로 오지 않는다.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특정 회사 안에서의 커리어보다 개인으로서 우리 자신의 커리어가 항상 우선해야 한다.

성능 최적화가 필요한 이유

프론트엔드를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나왔고, 이제는 성능 최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여기서 구글은 ‘성능이 저하되면 사용자가 떠나고 매출이 감소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성능 최적화를 통해 사용자를 늘리고 매출 또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이 조사한 페이지 로딩 속도와 이탈률 및 전환율의 관계를 살펴보면 확 이해될 것입니다.

  • 페이지 표시 시간 2초 증가 → 사용자 이탈률 32% 증가
  • 페이지 표시 시간 4초 증가 → 사용자 이탈률 90% 증가
  • 페이지 표시 시간 5초 증가 → 사용자 이탈률 106% 증가
  • 페이지 표시 시간 9초 증가 → 사용자 이탈률 123% 증가

더해서 다른 회사들의 사례도 본다면 성능 최적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핀터레스트 로딩 시간 40% 단축 → 검색 유입률과 가입자 수 15% 증가
  • COOK 페이지 로드 시간 850밀리초 감소 → 세션당 페이지 조회 수 10% 증가/ 이탈률 7% 감소

 

이러한 성능 최적화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성능을 결정하는 요소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로딩 성능

서버에 있는 웹 체이지와 웹 페이지에 필요한 기타 리소스를 다운로드 할 떄의 성능

개선하는 방법 :

  1. 다룬로드해야하는 리소스 수를 줄이거나 크기를 줄이기
  2. 코드를 분할하여 다운로드 하기
  3. 리소스의 우선순위를 매겨 중요한 리소스를 먼저 다운 받기
  • 렌더링 성능

다운로드한 리소스를 가지고 화면을 그릴 때의 성능이며, 자바스크립트 코드에 크게 영향을 받음

개선하는 방법 :

매우 다양하며 서비스 유형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서비스에 필요한 최적화 기법을 적용하기 위해선 브라우저의 동작 원리와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의 라이프 사이클 등 웹 개발의 기본 지식을 이해함으로써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해야합니다.

정말 많은 최적화 기법들이 존재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제작하고 있는 옷늘날씨 서비스에 적절한 최적화 기법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그 전에 성능을 분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개발자 도구에 대해 알아봅시다.

 

성능 분석을 위해 사용되는 개발자 도구를 알아보자

  • Network 패널

현재 웹 페이지에서 발생하는 모든 네트워크릐 트래픽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서 어떤 리소스가 어느 시점에 로드 되는지, 해당 리소스의 크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erformance 패널

웹 페이지가 로드될 때 실행되는 모든 작업을 보여 줍니다. Network 패널에서 봤던 리소스가 로드되는 타이밍뿐만 아니라 브라우저의 메인 스레드에서 실행되는 JS를 차트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JS 코드가 느린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LightHouse 패널

웹사이트의 SEO 점수, 접근성 점수, 성능 점수 등을 측정해주고 개선 방향까지 제시해주는 자동화 도구입니다. 성능 관점에서 해당 도구를 사용하기 위해선 알아야하는 지표들이 있습니다.

총 6가지이며 각 지표에 가중치를 적용하여 총점을 알려줍니다.

  • 6가지 지표
    • FCP(First Contentful Paint) | 10%
    페이지가 로드될 때 브라우저가 DOM 콘텐츠의 첫 번째 부분을 렌더링 하는 데 걸리는 시간 지표입니다.
    • SI(Speed Index) | 10%
    페이지 로드 중에 콘텐츠가 시각적으로 표시되는 속도 지표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콘텐츠를 표시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페이지 로딩에 같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콘텐츠를 더 먼저 띄운 페이지의 SI 점수가 더 높습니다.
    • LCP(Largest Contentful Paint) | 25%
    페이지가 로드될 때, 화면 내 가장 큰 이미지나 텍스트 요소가 렌더링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지표입니다. 즉, 가장 큰 콘텐츠가 나타나는데 걸리는 시간을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 TTI(Time to Interactive) | 10%
    페이지과 상호 작용이 가능한 시점까지 걸리는 시간 측정 지표
    • TBT(Total Blocking Time) | 30%
    페이지가 클릭, 키보드 입력 등의 사용자 입력에 응답하지 않도록 차단된 시간 총합 지표 동작 방해 작업을 포함한 FCP → TTI 사이의 시간 동안 측정
    • CLS(Cumulative Layout Shift) | 15%
    페이지 로드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레이아웃 이동 측정 지표
    ※ 레이아웃 이동 : 화면상에서 요소의 위치나 크기가 순간적으로 변하는 것
  • Opportunities 섹션과 Diagnostics 섹션 : 문제점과 해결 방안, 얻을 수 있는 이점 설명
    • Opportunities 섹션 : 페이지를 더욱 빨리 로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제안
    • Diagnostics 섹션 : 로드 속도와는 관계 없지만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안

그리고 라이트하우스를 이용해 성능을 측정할 때는 기본 네트워크 환경이 아니라 네트워크 속도를 제한하여 어느 정도 고정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성능을 측정합니다.

데스크탑은 1x 모바일은 4x로 모바일로 검사할 때 네트워크를 더욱 제한합니다.

 

이번에 독서 스터디를 하게 됐는데,"소프트웨어장인"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해당 책을 읽으며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과 저의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당 :) 나머지 부분도 읽은 후 차근차근 정리해 블로깅 할 예정입니다!


1장: 21세기의 소프트웨어 개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과 나의 생각

31p

매일 코드를 작성하는 일은 행복이었다. 그떄 이후로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오늘 할 일이 하고 싶어 기대되는 일만 하기로 스스로와 약속했다.

→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서 생각난 질문이 있는데 여러분은 ‘자신이 잘하는데 재미가 없는 일’과 ‘자신이 잘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재밌는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실 건가요??

 

32p

이제 개발자들은 개발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를 할 수 있어야한다.

  • 고객과 대화하기
  • 테스트/배포 자동화하기
  • 전체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기술 선정하기
  • 지리적으로 분산된 팀들과 협업하기
  • 고객을 도와 필요한 작업을 정의하기
  • 우선순위 선정하기
  • 진척 상황 보고하기
  • 변경사항과 기대일정 관리하기
  • 잠재 고객 및 파트너에세 제품 소개하기
  • 사전 영업 활동 지원하기
  • 개발 일정과 비용 산출하기
  • 채용 면접하기
  • 아키텍처 설계하기
  • 비기능적 요구사항과 계약 조건 검토하기
  • 사업 목쵸 이해하기
  • 주어진 여건에서 최적의 결정하기
  • 새로운 기술 주시하기
  • 더 나은 업무 방식 찾기
  • 고객에게 가치 있는 상품이 전달되고 있는지 고민하기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만 하면 되던 시정른 지나갔다.

→ 다양한 역량을 갖춘 개발자가 되어야 계속 발전하는 산업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장: 애자일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과 나의 생각

38p

애자일은 절자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절차적인 관점에서의 애자일

팀과 조직이 어떻게 구성되고 협업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들 규정

  • 회의 방식
  • 구성원 각각의 역할
  • 요구사랑 파악 방법
  • 작업 진척 속도 파악 방법
  • 점진적/반복적으로 일할 때 취하는 방식
  • 진행 상황을 개발팀 밖의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
  • 비즈니스 피드백 방식

⇒ 팀에 정말로 중요한 것, 비즈니스에 가치가 있는 것에 집중

결론적으로 팀이 올바른 목표를 향해 진행 중인지 확인

기술적인 관점에서의 애자일

개발, 확장, 유지보수, 제품을 출시하면서 겪는 어려움들에 대해 특정한 기술적 관례나 기술 자체를 매우 구체적으로 가이드

ex) TDD, 페어 프로그래밍, 지속적인 통합, 단순한 디자인 원칙 등

결론적으로 목표한 것을 올바르게 실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안심할 수 있게

애자일의 의미

  • 민첩하다고 해서 애자일을 실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 빠르고 짧은 피드백 루프에 대한 것
    • 더 빨리, 더 짧게 피드백 루프를 만들수록 애자일해진다.
  • 애자일은 문제 자체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문제를 드러나게 한다.
  • 특정 기능의 상용화 가능성을 일찍 알게 된다면 투자에 대한 위험도 줄일 수 있다.

→ 애자일 방식을 채택한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며 이번에 진행하는 밋업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생각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문제를 빠르게 찾아내는 것이 목표에 빠르게 다가가는 것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0p

그저 계획에 맞춰서 지시 받은 일만 하는 것이 아니아, 비즈니스와 고객 가치 창출에 개발자들이 직접 함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 비즈니스 임팩트를 지닌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1p

기업들은 단순히 특정 분야만이 아닌 다방면에 걸친 저문가를 찾고 있다. 코드를 잘 작성하는 것은 소프트웨어 프로페셔널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요건이다.

42p

애자일의 12가지 법칙

  1. 가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일찍,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2. 개발의 막바지 단계이더라도 고객의 요구사항 변경을 환영한다. 애자일 프로세스들은 변화를 활용하여 고객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3.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몇 주에서 몇 개월 단위로 자주 전달한다. 가능한 한 전달주기를 짧게 한다.
  4. 비즈니스 담당자들은 프로젝트 기간 내내 매일 개발자와 함께 일한다.
  5. 프로젝트는 동기가 부여된 개인들로 구성한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환경과 자원을 제공하고 프로젝트가 완료될 때까지 믿고 맡긴다.
  6. 개발팀 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바업은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는 것이다.
  7. 프로젝트 진척도를 가늠하는 가장 기본 요소는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다.
  8. 애자일 프로세스들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끈다. 투자자, 개발자, 사용자들은 일정한 개발 속도를 계속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9. 기술적인 탁월함과 좋은 설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기민함을 높인다.
  10. 단순함, 즉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최대한 하지 않아야 한다.
  11. 최선의 아키텍처, 요구사항, 설계는 스스로 조직화되는 팀에서 나온다.
  12. 개발팀은 정기적으로 일을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되돌아보고 그에 맞추어 일하는 방삭을 조율하고 바로잡는다.

 

44p - 안타깝게도 ‘애자일’이 과거에 일하던 방식의 그저 새로운 이름이 된 듯 싶다.

45p -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TDD 방식을 도입해 애자일 방식으로 개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위와 같이 기본 방식의 그러 새로운 이름이 되지 않게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8p

애자일의 모든 절차들에는 기술적 탁월함이 전제되어 있다.

도요타가 성공할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은 절차를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품질에 이미 충분한 역량과 그를 뒷받침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 기술적 탁월함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3p

절차와 결과물 둘 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54p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여러 기술적 실행 관례를 활용하고 정교하고 솜씨 있게 짠 코드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코딩을 넘어서 고객의 더 많은 부분을 도울 것을 강조한다. → 일을 올바르게 수행하도록 돕는다.

→ 앞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을 품기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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