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뜬금없이 회고를 들이미는 느낌이 드네요..하핫 개발을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지 벌써 2년이 좀 넘었고, 회사를 다닌지는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고 그 과정동안 정말 다양한 일들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정리가 한 번 필요할 것 같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되어 이렇게 회고를 적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사진이나 다양한 파일들을 첨부할 거 같은데 시간이 많이 없는 상태여서 러프하게 글로 작성하게 됐습니다. 이후 시간이 된다면 사진이나 영상자료도 넣을 것 같네요 ㅎㅎ
23년 7월 포스코X코딩온 부트캠프를 들으며 시작한 산업기능요원 취업..! 6개월동안 웹개발을 공부하고, 10개월동안(24년 1월 ~ 7월, 25년 1월 ~ 4월)동안 지원을 하여 최종적으로 2025년 9월 12일에 산업기능요원 편입이 되었습니다. 4월 14일에 첫 회사를 다녔지만 너무 열악한 환경과 편입할 때, 부당한 계약조건을 알게되어 이직을 한 번 했고, 6월 17일에 이직한 회사로 입사하여 수습 3개월 후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성장도 했으나 아쉬운 부분이나 조금 더 노력했으면 좋았을 부분도 많았던 것 같네요.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면,
많은 활동과 프로젝트를 잘 정리하여 서류 합격도 많았고, 많은 기회들이 찾아왔으나 실질적인 실력의 부족으로 그 기회들을 놓친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회를 잡으려면 꾸준하게 준비하고 노력해야 된다라는 것이 와닿은 기간이었어요. 하지만 회사를 합격하고 3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너무나도 엉망진창으로 생활을 하고 있어 저 자신에게 많이 실망했고, 다시 궤도에 오르고자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이 지금 이 회고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노력하는 궤도로 들어 열심히 생활하고 폭풍 성장하기를 바라며 회고를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지금 작성하는 이 회고가 다른 사람의 회고나 방법론(?) 같은 것을 찾아본게 아니라 상당히 일기처럼 작성될수도 있을거 같아요..하핫 그래도 일단 작성하고, 아쉬운 점 및 보완점을 찾아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고자 합니다. 러프하게 지난 2년간 어떤 활동과 프로젝트를 해왔는지 작성하고, 그 과정에 도출된 결과에 대한 질문들을 리스트업한 후 이에 대해 대답해보면 회고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작성 중 든 생각...
지금의 회고는 러프하게 2년이라는 상당히 긴 시간을 풀어쓰고 있어서 각 상황에 대한 세부적인 회고(저의 가치관과 가치관에 맞춰 프로젝트 및 활동을 해왔는지에 대한 회고,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적인 회고 등등)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이렇게 작성하고 추후 세부적으로 작성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회고가 길어져서 3부로 나눠서 작성할 것 같아요..! 목차 리스트업을 해보니 4부까지 갈수도.. 4부까지는 안가게 할듯합니다..하핳
부트캠프 선택과 과정
우선 위에서 언급했듯이 산업체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고, 이를 위해선 웹개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3년 1학기 즉 3학년 1학기까지 하고, 같이 산업체 생각 있는 동기들과 웹개발을 알려줄 수 있는 부트캠프를 찾아봤습니다. 그 당시에 멋사 프론트엔드 코스, 포스코 X 코딩온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 과정,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이렇게가 있었고, 먼저 멋사를 지원한 뒤 서류합격 후 인터뷰 영상까지 녹화하여 보낸 뒤 불안한 마음에 코딩온 풀스택 과정까지 지원을 했습니다. 패스트 캠퍼스는 자기소개서 양식의 글이 15000자 이렇게 되어 있어 지원 마감일까지 다 적기 애매하다 판단하여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멋사와 코딩온 둘 다 합격을 했습니다. 어디를 갈 지 고민을 하다가 풀스택을 경험 + 오프라인 + 토요일까지 하지만 2-3에 끝남 에 끌려서 동기 한 명과 함께 코딩온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23년 7월 30일부터 포스코 X 코딩온 웹 개발자 양성과정을 6개월 동안 수강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쉽습니다.. 일찍 끝난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그러지 못했고, 교육이 끝난 뒤 수강생 관리도 정말 미흡하여 취준에 필요한 공부와 준비를 전혀하지 못하고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만약에 이 글을 보시는 분이 부트캠프를 선택하신다면 무조건 네임드인 부트캠프를 가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풀스택은 절대하면 안됩니다. 그 기간동안 풀스택으로 공부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한 자신을 믿지 말고, 공부하도록 제약하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부트캠프를 고르는 것이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Hrd net에서 듣고자 하는 부트캠프의 후기를 꼭 보세요 후기에 자세하게 작성해주더라고요. 그걸 봤다면 무조건 멋사를 들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가 수강했을 때는 교육이 너무 빠르고, 많은 과정을 모두 알려줄려고 매우 간소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스프링은 거의 맛도 못 본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좋았으나 학습이 끝난 후는 사실상 거의 방치를 했습니다. 그때 코테 공부 혹은 개인 블로그 플젝 등을 시켰다면 좀 더 빠르게 취업을 성공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상 제가 자발적으로 노력하여 부트캠프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되는 일이긴 합니다..ㅠㅠ 어쨌든 23년 7월 30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부트캠프가 끝났습니다. 교육은 11월 말정도부터 끝나서 그 이후도 계속 지원을 했었던거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그러다가 지원하기 전 마지막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리팩토링을 함께했던 팀원들을 모아 진행했었습니다.
필요했던 나의 노력:
- 수업 이후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기 (개인 플젝, 코테, CS 공부 등등)
- 정식적인 취준 방식을 알아보고 그에 맞춰 대비하기
- 합격한 부트캠프의 후기 정밀하게 찾아보기
- 몰입하여 노력하기 (루틴을 설정하여 지키기)
- 노는 약속 자제하기 (일주일에 2번으로 제한 등)
부트캠프 이후 첫 번째 취준 과정
사실 개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각 도메인에 맞는 기획 및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도 있고, 자기포장을 잘하는 편이라 자부할 수 있기에 서류 합격은 꽤 잘 되었습니다. 합격 후 최종 서류 합격률은 약 27%정도 됩니다. 55개를 지원(중복지원 포함)하여 15개의 기업에 서류 합격을 했죠.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류에 합격해도 코테와 과제에서 부딪혔었습니다..ㅠㅠ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지원을 일주일에 3번 이상씩 하고 싶었으나 서류 하나를 완성하는데 너무 많은 공을 들였고, 초반에는 거의 3-4주에 한번씩 지원을 했고, 이후부터는 약간 노하우가 생겨서 2-3주에 2-3개씩 지원을 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면접왕 이형의 3C4P와 지원동기에 대한 유튜브 영상은 상당히 도움이 됐었어요! 그리고 해당 과정에서 하나의 회사 서류에 합격했을 때, 그 회사에 약간 몰두되어 지원을 잠시동안 못하기도 했었습니다. 취준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건 첫 번째 레...)이라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던 기간이었죠. 해당 기간 동안은 35개의 기업에 지원했고, 7곳에 합격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서류 -> 과제 -> 면접 ->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한 회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사정으로 편입이 5개월 뒤, 즉 24년 1월에 가능했고(100% 되는 것도 아니고 99%로 될거라고 해서 상당히 짜쳤음) 연봉도 생각했던 금액이랑 맞지 않아서 그냥 학교를 한학기 더 다니자라고 판단하여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3-2까지하면 정처기도 딸 수 있고(아직 따지는 않았지만..ㅎㅎ) 취준으로 2학기 개강 이후까지 미루는 것도 부담이었기에 2학기 복학을 결정했죠. 그리고 포폴을 조금 더 야무지게 쌓고자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큐시즘에 대해 알게되어 지원을 했고, 숭실대학교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유지보수 및 학생 데이터 기반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숭실대학교 IT지원위워원회도 이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어쨌든 첫 번째의 취준 과정에서 든 생각은 좀 더 체계적인 활동 정리와 루틴 기반 최대한 많은 지원이 필요했다고 생각했고, 한 과정에 너무 몰두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한달정도 개인 프로젝트를 확실하게 하여 웹 배포 및 브라우저에 표시되는 전 과정을 깊이 이해하면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정말 가고 싶은 경쟁률이 높은 회사가 아니라면 지원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것보다 빠르게 그리고 많이 지원하는게 합격률에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와서 생각이 드는건 이 당시 최종합격한 회사에 가지 않은 것이 결국은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거 같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
필요했던 나의 생각과 행동:
- 합격한 하나의 회사에 너무 매몰되지 않기 -> 일희일비하지 말기!!
- 취준 과정에서 회사 지원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규칙적인 루틴을 세워 지키기
- 쉴땐 제대로 쉬기! (중간에 힘들어 쉬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원을 해야한다는 중압감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했었음)
- 지금도 잘 안되지만..! 나를 잘알고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기 (진짜 너무너무 어려워요ㅠㅠ)
이어서는 2부(9월 22일 작성 예정)에서 작성하겠습니다!
남은 목차
- 다음 취준을 위한 3학년 2학기 과정
- 대망의 끝이 아쉬웠던 두 번째 취준 과정
- 첫 회사 합격과 치열했던 이직 과정
- 이직한 회사에서의 수습기간..! 그리고 현재
- 지금까지의 나에게 던지는 질문
-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젝트 뜯어보기
- 앞으로 그리는 나의 미래(폭풍성장! 전투력 만렙! 다 드루와)